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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파이코인(PI network) 상장 이슈 및 전망, 스캠 여부 판별해본다.
정체불명 파이코인(PI network) 상장 이슈 및 전망, 스캠 여부 판별해본다.
스캠들의 특징은 다단계 방식으로 보상과 판매가 이루어지며, 플랫폼이나 코인 자체의 내재적 가치도 없는데 상장은 되어 있어서 덤핑과 펌핑의 반복이 일상이다.
나무위키
근데, PI 코인은 아직 상장되지 않은 정말 신기한 코인이다. 웃긴건, 콕플레이같이 다단계 구조라서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수익을 얻길래 홍보를 하는 것일까. 더구나 가입자 수는 무려 1800만명??(확실하지 않음) 희대의 미스터리다ㅋ
구글 앱스토어
구글 앱스토어도 한때는 1~2위를 다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다운로드 횟수도 1000만 회 이상...
네이버 파워링크
이렇게 자기 돈으로 광고까지 하면서 홍보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다. 도대체 왜 그런거지?
PI COIN 시세
홀더들의 주장에 따르면 아래의 COINDATAFLOW라는 사이트에서 파이코인의 시세가 나와있다고 한다.
COINDATAFLOW
현재 1,3289달러로 한화로 약 1500원 정도 하는 가격. 혹시나 상장된 곳이 있나 살펴봤더니,
COINDATAFLOW
역시 없다. 이 플랫폼은 상장도 안된 코인의 가격을 명시한다. 데이터 출처 자체도 없는데 진짜 기가 막힌 상황.
코인마켓캡
코인마켓캡에서는 얼마 전까지 검색이 되다가 현재는 아예 사라진 상태. 코인마켓캡, 코인개코, 쟁글 등 유명 코인공시사이트에 리스팅 되지 않는다는 것은, 업계에서 코인 취급을 안 한다고 보면 된다.
이상한 채굴 시스템
PI coin은 정말 특이한 채굴 방식을 사용한다.
해시넷
휴대폰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채굴이 된다?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채굴을 하기 위해서는 블록 생성하는 노드가 필요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유지를 위해 24시간 서버 역할이 필요하다. 근데, '채굴을 전원을 꺼도 된다는 것은 그냥 휴대폰으로 채굴하지 않는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싸이월드 도토리'처럼 파이네트워크 개발사의 중앙 서버에서 숫자를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기술이 들어갈 필요도 없다는 소리다.
개발 현황
그럼 개발 현황을 살펴보자,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도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커밋 수(github)
비트코인만 해도 하루도 빠짐없이 커밋이 실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비트코인은 별다른 스마트컨트랙트나 토큰 발행도 안되는데 아직도 이렇게 열심히 개발한다.(커밋은 업데이트된 코드를 저장소에 반영하는 작업이라 보면 됨, 간단히 말해서 업데이트 작업)
파이코인 커밋 수(github)
파이코인은? 뭐 어쩌고저쩌고 기능도 다양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이슈가 있다고 하는데, 커밋은 단 3일만 했음. 저 막대그래프만 봐서는 그래도 3일간 많은 커밋이 진행된 것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6월 27일은 단 4번의 커밋만 반영됨. 그냥 개발을 안 하는 수준이라 보면 된다.
궁금하면 아래 링크로 접속해서 확인(파이 네트워크 공식 홈페이지에 링크가 있음)
https://github.com/pi-apps/pi-platform-docs
그럼 파이코인으로 뭘 하려는 거지?
한스경제 출처
추측컨데, 파이 네트워크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휴대폰 인증이나 이메일 인증 같은 KYC절차가 있다. 이 과정으로 파이코인 개발사는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이 수집된 개인정보를 브로커에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
이미 모집한 회원만 해도 1800~1900만 명이라는 얘기가 있으니, 이 정도의 개인정보는 엄청난 수익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아시아 경제
홍기훈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도 똑같이 언급한다.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있다"라고.
이런 유사코인은 나라면 절대 사지도 않을 것이며, 가입해서 추천할 생각도 없다. 차라리 캐시워크를 깔아서 광고를 하나 더 보는 게 이득일 듯.
결론 요약
- 파이코인은 코인이 아닐 확률이 크다.
- 채굴 방식이 말도 안 된다. 그냥 채굴을 안 한다고 보면 된다.
- 개발도 안 한다.
- 상장된 거래소가 1도 없고 상장될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다.
-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있다.
- 전망은 무슨 유사코인같음
저는 매수 매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을 정리한 것이니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from http://tigercoin.tistory.com/4 by ccl(A) rewrite - 2021-07-27 22: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