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스테이킹(Staking)이 가능하다구? 채굴, 사기 정리

파일코인 스테이킹(Staking)이 가능하다구? 채굴, 사기 정리

요즘 코인과 Defi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스테이킹의 개념이 모호해지고 있다. 원래 스테이킹은 'PoS 합의알고리즘에서 특정 노드 혹은 Stake Pool에게 자신의 코인 개수만큼, 블록 생성의 기회를 특정노드에게 위임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위임의 보상을 이자수익이라고 말하면서, 단순히 일정 코인을 어딘가에 묶어놓고 이자를 받는 방식도 스테이킹이라고 불리면서 참, 개념이 애매하게 되었다.

그럼 파일코인은 스테이킹이 되는걸까? 사기는 아닐까?

파일코인 스테이킹?

파일코인은 앞서 설명했듯이 지분증명(Proof of Stake) 합의 알고리즘을 쓰지 않는다. 파일코인만의 저장증명(Proof of Space)이라는 알고리즘을 사용하기 때문에 코인 지분이 아닌, 저장 공간을 기준으로 블록 생성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스테이킹(코인을 특정 노드에 위임하여 보상받는)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파일코인은 스테이킹 자체가 없다.

그러나 일부 거래소와 Defi 서비스에서 나오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해당 플랫폼에 부족한 파일코인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의 보상을 제공해주는 '스테이킹'이라는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다.

바이낸스 파일코인 스테이킹 서비스

대표적으로 바이낸스를 예로 들 수 있다. 바이낸스는 30일, 60일, 90일 기간 별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간이 길수록 보상이 많다.

연이율이 9.79%의 의미는 1년을 기준으로 9.79%를 준다는 것이지(30일이면 9.79%를 12로 나눠야 함), 30일 동안 9.79%를 보상한다는 뜻이 아니다.

이런 스테이킹 서비스의 단점은 무엇보다 일시적인 이벤트인 경우가 많고, 스테이킹 도중에 철회하는 경우 페널티를 물어야 하며, 거래소 리스크도 같이 부담해야 한다.

파일코인 개발사인, 프로토콜랩사에서 진행하는 스테이킹 서비스가 아닌 이상, 절대적으로 안전하지 않다.

코인은 진짜 사기가 너무 많다.

바이낸스같이 규모가 크고 세계적으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거래소가 아니라면, 파일코인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일단 의심부터 해야한다.

왜? 파일코인 스테이킹이라는 것은 바이낸스 같이 유동성 확보를 위한 일종의 상품이기 때문.

한때 높은 보상률로 화제였던 Coinlist의 파일코인 스테이킹 서비스

코인리스트에서 높은 보상률로 파일코인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했었는데, 지금은 중단한 상태다. 이렇게 스테이킹 서비스는 일종의 상품이기 때문에 플랫폼에서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하는 순간, 서비스는 중단되거나 없어질 수 있다.

높은 이율은 일단 의심부터 하자

코인사기는 정말 많다. 매일 터지는 게 코인사기다. 기본적으로 익명이기 때문에 범죄를 저질러도 잡히기 쉽지 않다. 파일코인은 유난히 파일코인 사기가 많기 때문에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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