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에이다

코인뉴스,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에이다

▶중국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거래를 금지하면서 미국이 마침내 비트코인을 손에 넣는 역전 현상이 벌어졌다.

중국은 그동안 전통적으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거래하고, 가장 많은 채굴장을 보유한 나라였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가상자산 거래를 금지하기 시작했고, 채굴도 금지했다. 한 때 후오비, OKex 등 중국계 거래소는 전세계 거래의 30%를 넘었지만 지금은 10%대로 줄었고, 중국 채굴기업의 90%는 폐쇄하거나 해외로 이전했다. 그리고 마침내 중국 본토의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0%가 됐다.

해시레이트는 가상자산 네트워크 내에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기 위한 채굴능력으로, 채굴이 많아지면 높아지고 채굴이 적어지면 줄어든다. 그리고 그 자리를 미국이 차지했다.

미국 본토의 해시레이트는 35.4%로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 2019 년 9 월에 미국과 중국의 해시레이트가 각각 4.06%, 75.53%였던 점을 고려하면 2년사이 시장의 주도권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간 셈이다.

중국은 계속해서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수위를 높일 가능성이 높다. 모니터링이 쉽지 않은 가상자산은 중국

정부입장에서 부담이고, 대신 중앙은행인 중국 인민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CBDC)출범을 서두르고 있다.

SK증권 한대훈애널리스트는 14일 "미국 중심의 시장질서 재편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달부터 발표될 비트코인 ETF 의 승인여부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학수고대하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빠르면 이달 내에 승인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수주 내, 빠르면 이번 달 내에 모두 4개의 비트코인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는 게리 겐슬러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비트코인 ETF에 친화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겐슬러 위원장은 지난 주 의회 청문회에 출석, “비트코인을 금지할 생각이 없고, 비트코인 ETF를 해당부서가 검토하고 있으며, 검토가 끝나는 대로 승인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금융사들이 규제당국의 인가를 받고 커스터디(수탁)부터 매매 서비스까지 가상자산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반면 국내 금융사들은 제도 미비로 가상자산 시장에 간접 진출만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국내 금융사들도 가상자산 사업에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화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김효섭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원은 "미국은 가상자산 시장의 진입규제 확립 등 제도화가 추진되면서 바스트뱅크(Vast Bank)를 비롯한 금융기관의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미국 등 선진국의 가상자산 사업에 대한 규제 논의를 검토해 국내도 금융사가 가상자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제도화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바스트뱅크는 미국 은행 최초로 가상자산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바스트뱅크는 지난 1월 미국의 은행 규제당국 통화감독청(OCC)의 승인을 받아 지난달 미국 연방인가은행 중 최초로 가상자산 매매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에 바스트뱅크 이용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당좌예금계좌에서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에이다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파일코인 ▲오키드 ▲알고랜드 등을 사고 팔거나 보관할 수 있다.

바스트뱅크는 미국 연방인가은행으로서 기존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차별점으로 높은 보안 기준을 강조한다. 은행이 직접 수탁관리자 역할을 하기에 고객이 자산에 접근하기 위해 필요한 비밀번호 등을 잃어버려도 개인인증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또 바스트뱅크의 예금계좌는 최대 25만달러까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의해 보장된다. 가상자산 계정은 코인베이스에서 제공하는 공동 보험이 적용된다. 김효섭 연구원은 "바스트뱅는 미국 FDIC 가입에 따른 예금보장,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등을 통해 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가상자산 관련 제도권 논의가 가속화되는 점에 주목했다.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이끄는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를 신청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전날 SEC에 ‘아크 21셰어스 비트코인 선물 전략 ETF (ARK 21Shares Bitcoin Futures Strategy ETF)’ 승인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서류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스위스 기반 암호화폐 파생상품 발행업체 21셰어스와 협업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티커명은 ‘ARKA’로 정해졌다.

업계에선 공개된 서류 내용이 비트코인 ETF의 미국 시장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수석 ETF 분석가는 “신청 서류에 이미 배정된 티커명이 기입됐다는 것은 좋은 징조"라고 분석했다.

이어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ETF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그는 “SEC는 비트코인 ETF가 퍼포스비트코인ETF(BTCC)나 그레이스케일비트코인트러스트(GBTC)가 아닌 선물에만 투자하길 원한다는 루머가 있다"며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신청 서류에 ‘캐나다’가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캐나다는 올해 3월 전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ETF를 출시한 바 있다.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신청 서류에 “거래소 안에서 미국 달러를 통해 거래되는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겠다”고 명시했다.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비트코인 ETF 출시를 시도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선 6월 이미 첫 번째 비트코인 ETF를 신청한 바 있다. 당시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신청한 상품명은 ‘아크 21셰어스 비트코인 ETF(ARK 21Shares Bitcoin ETF)’로 티커명은 ‘ARKB'다. 하지만 SEC는 “아직 검토할 부분이 많다”며 해당 ETF의 승인을 계속해서 연기하고 있다.

에릭 발추나스 분석가는 이번에 새롭게 신청된 ETF의 경우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당시 신청됐던 ETF는 ‘33 법(33 Act)’ 하에 실제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지만 이번에 신청된 ETF는 ‘40 법(40 Act)'에 따른 비트코인 선물 ETF"라며 “이 경우 투자자 보호에 더욱 좋기 때문에 10월 안에 승인될 확률이 75% 정도다”라고 말했다.

▶더 많은 소매 구매자들이 이더리움을 구입하는 추세가 온체인 데이타를 통해 확인됐다고 코인게이프가 13일 분석했다.

코인게이프는 공유한 그래스노드의 트윗에 따르면 32개 이상 이더리움을 보유한 주소가 10만9188개로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을 32개 이상 보유한 주소수는 지난 5월 이더리움가격이 최고치를 찍은이후 급격하게 감소한뒤 7월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더리움은 POW방식인 이더리움 2.0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이더 32개이상을 보유할 경우 검증자격을 주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32개이상 보유주소의 증가는 중소규모 소매투자자를 많이 유치하는 증거이며 이더리움 2.0의 성공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게이프는 이더리움이 디파이(DeFi)와 NFT(대체불가토큰)등 혁신의 허브이고 다른 경쟁자가 출현하고 있어도 이더리움의 경쟁력은 당분간 약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이유가 더 많은 투자자가 이더리움을 축적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Mark Cuban) 댈러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 NBA팀 구단주가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재미있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은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리얼리티 투자 프로그램 ‘샤크 탱크(Shark Tank)’ 스타 마크 큐반은 13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이 투자 수단으로써 가장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큐반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및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부문에서 블록체인의 강력한 존재 때문에 꽤 오랫동안 이더리움의 강력한 지지자였다"고 전했다.

또, 큐반은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Bitcoin, BTC)은 금보다 좋은 금이며, 재미를 위한 투자로는 도지코인을 권장한다"고 했다. 하지만 큐반의 강력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DOGE 보유량은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주 마크 큐반은 폭스 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댈러스 매브릭스 온라인 상점에서 도지코인으로 결제하고 있다. 도지코인 결제액은 매달 수천 달러에 이른다"며 "반면 비트코인은 정말로 가치 있는 자산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비트코인 결제를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 큐반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그가 보유한 NFT를 공개했다. CryptoPunk #869, Hashmasks#7781, Stoner Cats #70, Stoner Cats #71, "BAYC!", Avastart#20408 등을 보유 중이며, 이중 일부는 판매하고 있다.

▶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가 지난 24시간 동안 1.10달러를 회복한 후 1.20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10월 1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인기 암호화폐 리플(XRP, 시총 6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32% 상승한 1.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 시가총액은 약 531억 달러이다.

이날 해외 투자매체인 인베스트먼트유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이 지속되고 있지만 XRP는 연초 이후로 여전히 350% 이상 상승했다"며 "뿐만 아니라 XRP는 지난 3분기 동안 43.3% 가격이 올라 가장 실적이 좋은 암호화폐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어 매체는 "진행 중인 SEC 소송과 글로벌 송금 기업 머니그램(Moneygram)과의 파트너십이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말레이시아 송금 서비스 업체 트랭글로(Tranglo)의 지분 40%를 인수했고, 지난 7월에는 일본에서 ODL(On-Demand Liquidity solution) 결제 채널을 열었으며(일본 최대 송금업체인 SBI 레밋을 통해 서비스 제공), 또 9월에는 부탄 재무부(RMA, Royal Monetary Authority)와 협력해 CBDC(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를 시범운영한다고 발표했고, 최근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시장에 진입(XRP 원장 기반 NFT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2억 5천만 달러 규모 크리에이터 펀드를 조성)하는 등 긍정적 이슈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신 리플 관련 크립토 뉴스가 XRP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지 아니면 SEC가 파티를 망칠 지 미 법원의 결정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SEC 내부 문서가 공개돼 지난 2018년 리플을 증권이라고 판단한 것이 드러나면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된 리플이 소송에 상당히 유리해질 전망이다

리플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이자 기술 분석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XRP가 현재 수준에서 상승하면 황소(매수 세력)은 가격을 1.24달러의 오버헤드 저항 위로 올리기 위해 한 번 더 시도하고, 성공하면 XRP/USDT 페어는 1.41달러까지 랠리 할 수 ​​있다"며 "반대로 가격이 20일 EMA(지수이동평균·1.06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XRP/USDT 페어는 1달러의심리적 지지선까지 후퇴할 있고 심지어 0.85달러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파이어블록이 리플의 ERG(Employee resource groups) 부문 총괄 캐시 크래독(Cassie Craddock)을 영업 총괄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파이어블록은 앞서 지난 7월 시리즈D 펀딩을 마감하고 약 3억 1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제이 클레이턴(Jay Clayton) 전 SEC 위원장은 8월 파이어블록의 고문으로 합류한 바 있다.

▶리플을 비롯한 암호화폐·블록체인 기업들은 14일 비영리 단체 「디지털 파운드 재단」설립을 발표했다. 영국에 거점을 두어, CBDC(중앙은행 디지털통화)의 채택을 추진해 간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디지털 파운드 재단은 영국에서 CBDC가 되는 디지털 파운드 채택을 권장하는 비영리 단체. 리플사에서는 정책 부문의 책임자인 수잔 프리드먼이 동 재단의 이사 회원으로 참가한다.

빌론그룹, CGI그룹, 일렉트로늄, 퀀트, 리플 등이 단체에 가입했다. 또한, 액센추어와 함께 차세대형 고속 블록체인인 아발란체(AVAX)도 준회원사로 이름을 올린다.

리플은 “영국이 암호화폐 영역의 책임 있는 혁신과 성장을 추진해 왔다”고 언급하며 “디지털 파운드화의 발전은 자연스러운 진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플사의 프리드먼은 아래와 같이 코멘트했다.

“당사는 디지털 파운드 재단과 연계하여 디지털 파운드의 설계 및 도입을 지원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재단은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금융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영국의 목표 추진에 기여할 것이다.”

[재단 설립 배경]

디지털 파운드 재단의 창설 기업의 하나인 리플사는 전세계에서 대략 80%의 중앙은행이 어떠한 형태로든 CBDC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언급. 영국의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도 CBDC의 설계 및 도입에 관한 실무그룹을 설치했으며, CBDC를 도입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비용이 낮으며 효율적인 결제수단을 가져올 수 있다고 평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디지털 결제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업계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보고, 동 재단의 가맹단체·기업을 통해 영국의 핀테크 영역에서의 지위를 유지하는 데 공헌해 나가고 싶다고 한다.

[CBDC 관련 리플사의 동향]

리플사는 9월 하순에도 남아시아 부탄 왕국의 왕립통화청(RMA)과 CBDC의 시험 운용을 위해 이 회사의 CBDC 프라이빗 레저(Ledger)를 제공하기로 협력했다. 동국은 세계에서 유일 탄소 네거티브를 달성하고 있어 온실 효과 가스의 배출량과 흡수량의 총합이 제로에 상당하는 「탄소 중립」인 CBDC 프라이빗 대장에 공감했다고 한다.

▶코인포스트가 14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전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9월 FOMC 회의의 의사록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개시 시기를 11월 중순 ~ 12월 중순까지 대체로 일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2년 중반 무렵까지 완료하는 단계적인 테이퍼링이 적절하다”고 전했다.

미국은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를 통한 경제 살리기를 근거로 월 1200억 달러의 자산을 매입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도는 데다 물가 상승 등 인플레이션 및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면서 긴축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5.4%였다.

다음 번 FOMC 회의는 11월 2~3일로 예정되지만 과거의 교훈에서 시장과의 대화를 중시한 미 금융당국에 의한 행동은 포함이 끝난 것으로 보이며, 테이퍼링 개시 시기도 상정 범위 내이므로 시장이 동요하는 네거티브 서프라이즈가 될 가능성은 낮을 것이다.

한편, 최근의 주가상승·암호화폐 상승 등 리스크성 자산의 급등 배경에는 금융완화머니의 유입이 있었다.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미 당국의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변동]

비트코인 가격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3.08%인 58,066 달러로 상승했다.

한때 53,950 달러까지 하락했지만, 하락이 주춤하자 반전했다.

이더리움(ETH)이 전일대비 +3.84%를 기록했고, 폴카닷(DOT)이 전일대비 +17.43%, 스텔라(XLM)가 전일대비 +9.13%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선물 ETF에서는 프로셰어스(ProShares)의 심사 판단이 10월 18일경으로 다가오는 것 외에 유력시되는 반에크의 ETF의 최종 가부 판단일도 11월 14일경으로 앞두고 있다.

‘비트코인 ETF’는 과거 한 번도 인가된 적이 없지만 몇 년 전에 비해 규제가 대폭 정비돼 상장사 및 기관투자가 유입이 잇따르는 등 새로운 자산급(시장규모)으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미 SEC(증권거래위원회) 측의 자세가 완화하고 있는 것을 포함해 시장의 기대를 가속시키고 있다.

미 포브스에 의하면, CME(시카고상품거래소)의 BTC 선물 데이터에서는 10월 12일 시점에서 OI(미결제약정)는 10,918매가 되어, 약 2개월에 72%나 증가했다. CME의 선물에 정통한 투자가의 유입이 현저해져, 주로 헤지 펀드가 유동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비트코인 ETF가 인가되면 미국 Fidelity, Vanguard 등 대형 자산운용사가 관련 투자신탁을 패키지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동안 암호화폐 거래소의 계좌 개설 및 암호화폐 현물 보유를 우려해 선을 그었던 기관투자가가 나스닥, Cboe(시카고옵션거래소), NYSE(뉴욕증권거래소) 등 주요 증시 계좌에서 직접 암호화폐 시장 노출을 얻을 수 있다.

풍부한 자금력을 가진 기관투자자의 노출은 중장기적으로 큰 호재가 될 수 있다.

[도취감은 제한적]

자산운용사 카프리올의 창설자인 찰스 에드워즈는 최근 시세에 대해 “일반인의 관심에서 ‘도취감’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구글 트렌드의 데이터가 근거의 하나에 있다.

기관투자가 비율이 상승해 가격변동이 안정되기 쉬워지는 한편, 2017년의 암호화폐 거품과 비교해 일반인의 대부분이 시세 급등의 혜택을 받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트렌드가 급상승했던 2020년 3 ~ 4월경에는 글로벌 증시 동반 하락의 코로나 쇼크가 발생해 비트코인이 1 BTC = 4,000 달러 밑으로 떨어지는 수준까지 폭락했고, 2020년 5월에는 4년에 한 번꼴로 진행되는 반감기를 앞두고 있었다. 2020년 12월에는 3년 전 버블 때의 최고치 2만 달러를 넘어서 상승했지만, 구글 트렌드상의 관심도는 진정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극단적인 욕망을 나타내는 76이었지만, 요동치는 과정에서 약간 진정돼 70을 나타냈다. 하락세를 보인 9월에는 공포(9월 14일) 상태를 나타내는 30을 나타냈었다.

한편 투자자들의 시장심리를 나타내는 공포와 탐욕 지수는 14일 탐욕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70을 나타내는 등 다소 과열감도 나타나고 있다. 이 지표는 시장 변동성, 시장 모멘텀, SNS 감정분석, 도미넌스, 구글 트렌드로 산출하는 것이다.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는 금융 안정성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7 재무장관들이 회담 후 발표한 공식 성명에서 “모든 CBDC는 통화와 금융 안정에 대한 권한을 이행할 수 있는 은행을 지원해야 한다”며 “금융 안정에 해를 끼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CBDC는 현금을 보완하고 유동적이다”라며 “안전한 결제 자산이면서 결제 시스템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BDC는 투명성, 법치주의, 건전한 경제 거버넌스에 대한 오랜 공공 서약에 기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G7은 국제 통화와 금융 시스템에 해로운 위험성을 최소화할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융 시스템을 현대화하면서 국내외 결제를 가속화하기 위하 디지털 화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중국이 CBDC 발행을 주도 중이고 G7의 중앙은행들은 공통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짚었다.

▶신용카드 사용액의 일부를 비트코인(BTC)으로 보상하는 비자(VISA) 카드 사용액이 일반 신용카드 사용자 평균보다 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상 서비스를 제공 중인 블록파이는 “비트코인 보상 비자카드 사용자들의 3개월 결제액을 연간으로 계산하면 평균 3만 달러에 달한다”며 “이는 일반 신용카드 사용자의 평균 연간 결제액인 5111달러의 6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항공 마일리지나 일반 캐쉬백 서비스보다 매력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 보상 비자카드 사용자들은 서비스 제공 3개월 기간 동안 총 124개의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 카드가 가장 많이 사용된 가맹점은 코스트코, 아마존, 홈데포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구매 상품은 식료품, 인테리어와 주태 개량용품 등의 일상용품으로 집계됐다.

블록파이의 잭 프린스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보상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49개 주에서 5만 명의 이용자가 넘게 나왔다”며 “카드 보유자의 결제액을 보면, 블록파이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암호화폐에 더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폭넓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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