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S-01_개요 및 스터디 계획

K8S-01_개요 및 스터디 계획

개요

쿠버네티스는 대규모 운영 시스템에서 다양한 리소스를 무엇보다 쉽고 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게끔 해준다.

그렇게 편리한 만큼 그 내부 구조는 복잡하고 파면 팔 수록 끝이 없다.

Devops 2회차에 접어들면서 쿠버네티스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실무+공식문서+서적 등으로 어느정도 운영을 하고 있지만 좀 더 깊이 공부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기술의 도입은 항상 서적과 함께 하는 편이다.

쿠버네티스를 처음 배울 때에도 서적을 구매하였지만 실무적인 목표 일정에 쫓겨 정독할 수는 없었다.

필요할때만 부분부분 확인하면서 필요한 이론들을 가져갔는데,

이제는 정독해보며 실습과 실무에서 나오는 여러 경우들을 포함하여 이 블로그에 기록하고자 한다.

내 블로그의 가장 첫번째 Index는 '참조' 칸이다.

내가 쓰여진 글을 보기 전에 이 내용들을 더 먼저 연구하고 더 쉽게 풀어낸 여러 출처들을 밝히며 시작한다.

앞으로 쓰여지는 글에서는

쿠버네티스의 개념 + 실습 + 실무적인 경험 들을 녹여낼 생각이다.

참고서

기본 참고서는 아래 책을 참조한다.

해당 책은 무조건 파드, 노드에 대한 설명전에

쿠버네티스를 정말 잘 분류하였고 쿠버네티스와 연동되는 툴들에 대한 설명도 같이 있어서 참조가 가능하다.

'길벗' 출판사 - 쿠버네티스 완벽 가이드 (저자ㅣ 마사야 야오야마 지음/ 박상욱 옮김)

해당 책에서 너무 원론적인 도커나, 기본 이론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본인도 잘 모르기에)

필요하다 생각되는 내용부터 시작할 거기 때문에 도커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별도로 공부하길 추천한다.

계획

항상 어려운 부분이 이 계획인데,

해당 책에서 공부하고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 끝날때까지는

주1회 주말에는 별도로 시간을 내서 학습하고 1개의 게시물을 꾸준히 올려보려고 한다.

나는 쿠버네티스를 파드부터 시작해서 파드-노드-클러스터 느낌으로 하나씩 이해해 나갔다.

하지만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위 책의 목차, 혹은 앞으로 내가 계획하는 순서대로 이해하면 훨씬 더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또한 해당 페이지는 경험기반 스터디 내용만 다룰 예정이며,

실무를 하며 장애대응이나 노하우등은 별도의 카테고리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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