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로의 선택과 앞으로의 계획

백엔드 개발자로의 선택과 앞으로의 계획

# 시작

학생 때 많은 수업을 들었지만 아직도 재밌고 생각나는 수업들이 있다면 네트워크와 관련된 수업이었다.

직접 서버, 클라이언트 사이의 통신에 대한 코드를 작성하고 라우터(router), TCP 등을 직접 구현해보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엄청 흥미를 느끼면서 코딩을 했던 기억이 난다.

개발자로 취업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 것도 이러한 네트워크에 대한 흥미 때문이다.

직접 네트워크 서버를 구축해보며 트래픽이 발생했을 때 처리하고 이러한 서버들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행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면서까지 수업에 배우는 내용 말고는 따로 공부한 내용이 많지 않다.

즉, 웹에 대한 지식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웹에 대한 지식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웹 공부를 위한 계획을 세워 진행할 것이다.

# 로드맵

백엔드 개발자에 대한 로드맵을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자료들이 나오지만 내가 선택한 공부 순서는 다음과 같다.

HTML, CSS -> JavaScript -> NodeJS, React

아직 웹 서비스들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특정 언어나 프레임워크를 선정하는 것은 이르다고 생각해

웹페이지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우면서 진행할 생각이다.

# 시작

위 로드맵으로 공부를 하기 위해 선정한 사이트는 생활코딩(https://opentutorials.org/course/)이다.

생활코딩은 기본적인 web에 대한 강의부터 Java, python 등 다양한 언어, 데이터 베이스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사이트로 웹 공부를 시작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여 진행할 것이다.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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